[모임] 타이밍 참 기가막히네요. 타이어 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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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
Updated at 2024-04-25 19:01:14
지난달 말에 겨율용 타이어 빼고 기존 출고할때 나온 타이어가 마모가 심해서 새타이어로 교환하기로 했는데 265/45/21사이즈가 주문을 넣었다고 하는데 입고가 되지 않아서 하는 수 없이 기존 타이어로 버티면서 기다리기로 하고 한달가량 운행하고 있었는데.
어제 비가 오는데 차가 브레이크를 밞는데 밀리는 느낌이 옵니다.
슬슬 걱정과 짜증이 밀려오면서 타이어 가게에 전화를 하니 노력중이라고 하시네요.
그래서 저도 그럼 알아봐야 하나요? 라고 물어보니 그러지마시라고.
일단 알겠다고 하고 끊고 오후에 전화가 오네요. 내일 입고 가능하다고. 피렐리 피제로 올시즌으로
근데 왜 타이어가게들은 지난번 가게도 그렇고 뭔가 갈때까지 가야지만 입고가 되는걸까요?
그리고 내일쯤 갈라고 하는데 아침에 뜬금업이 공기압 경고등이
이것마져도 타이밍이 참 미묘하더군요.
내려서 살펴보니 못이 ㅠㅠ
암튼 결론은 새 타이어 장착해서 좀 이따가 찾으러 갑니다.
그런데 전기차 전용이 아니라서 찜찜해서 전기차 동호회에 물어보니. 그게 그냥 마케팅 이라고 하더군요. 전기차라고 뭔가 새로운것도 아니고 그냥 안에 스폰지 더 넣은거라는데요. 별반 차이가 없다네요.
새로산 타이어 끼고 한번 차이를 느껴보겠습니다.
× 새로 바꾼 타이어 입니다. 역시나 스콜피언 답게 비싸고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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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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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전용타이어는 토크빨이 강하고(가속력이 쎈), 배터리 때문에 차량중량이 무거운 거에
촛점을 맞추어 개발한 타이어입니다.
전용을 사용하면 수명에서 좀 나을테지만 나머지는 그리 큰 차이는 없을 겁니다.